글
- meta · 2026-06-28 조정 파일의 진짜 비용은 디스크가 아니라 에이전트의 'context 오염'이었다 멀티-레포·멀티-에이전트에서 레포 간 조정을 파일에서 GitHub Issues로 옮겼다. 첫 진단('레포가 커진다')은 틀렸다 — 디스크는 문제가 아니었다. 진짜 비용은 에이전트가 매 grep/ls마다 그 파일들을 context window로 끌고 와 토큰을 태우는 'context 오염'이었다.
- infra · 2026-06-28 helm upgrade --timeout 10m을 줬는데 왜 25분 동안 안 죽었나 CI의 helm 배포가 25분간 무로그로 멈춰 릴리스 락이 걸렸다. --timeout 10m을 줬는데 왜 안 죽었나 — helm의 --timeout은 wait/hook 구간만 바운드하고 그 이전 apiserver 호출 hang은 안 바운드한다. 진짜 백스톱은 helm 플래그가 아니라 CI job 타임아웃과 pending 자동 롤백, 그 한 쌍이었다.
- meta · 2026-06-28 내 리뷰 도구는 아무것도 통과시킬 수 없었다 — 고치자마자 나를 잡았다 redteam의 일회성 리뷰 명령이 구조적으로 APPROVED를 못 내는 죽은 게이트였다. 고친 뒤 그 도구로 자기 fix를 통과시켰고, 곧바로 내가 '개선'이라 옹호한 설계 결함을 다른 프로바이더가 반증했다. 작성자의 자기확신이 경계를 못 넘는다는 실증.
- meta · 2026-06-27 Build in studying — 만들면서 배운다, 비개발자가 버티컬 AI를 만드는 법 버티컬 AI 시대에 진짜 바뀐 건 기술 습득이 아니라 '아이디어와 실현 사이의 거리'다. AI와 만들며 배우면 도메인 습득 시간조차 줄어든다. 비전통 경력은 약점이 아니라 원료다 — 단 아무 기반 없어도 되지만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.
- meta · 2026-06-26 토큰을 아끼라는 회사, 펑펑 쓰라는 회사 — 둘 다 절반만 맞다 적게 써야 유능하다는 '토성비'와 많이 써야 유능하다는 '토큰맥싱'. 정반대 같지만 둘 다 토큰 양을 본다 — AI 시대의 야근 시간이다. 진짜 축은 토큰이 아니라 병목에 직결되는 생산성이고, 그래서 상한선만 두고 결과로 평가해야 한다.
- meta · 2026-06-24 내가 가장 신뢰한 모델이 나를 막다른 길로 안내했다 사진 전처리 인프라를 옮기며 겪은 4단계. 가장 신뢰한 모델이 추천한 구조가 막다른 길이었고, 정답은 어느 한 모델 안이 아니라 모델 사이를 오가는 과정에 있었다. 손으로 하던 그 교차검증을 자동화한 것이 redteam이다.
- meta · 2026-06-22 루프 엔지니어링의 심장은 '검증'이다 — 그리고 검증자는 '다른' 모델이어야 한다 프롬프트 → 컨텍스트 → 하네스 → 루프 엔지니어링. 2026년 AI 에이전트의 새 축은 '루프를 설계하는 것'이고, 자율 루프의 핵심은 검증 게이트다. '코드를 쓴 에이전트는 자기 일의 나쁜 심판'이라 자기 검증은 통과시킨다 — 검증자는 다른 에이전트로(캐논), 이 글은 다른 프로바이더여야 한다고 주장한다. redteam이 그 검증을 박은 이야기.
- meta · 2026-06-22 AI는 어떤 인력을 대체하나 — 직급은 죽었고, 남는 건 '필터'다 AI가 신입부터 자른다는 통념은 틀린 축을 본다. 남는 사람은 직급이 아니라, AI에게 무엇·어떻게·왜를 시킬 줄 아는 사람이다. 그런데 그 셋도 쉬운 절반은 AI가 가져간다. 진짜 가르는 건 'AI의 그럴듯한 답이 내 문제엔 틀렸다'를 아는 필터 — 그리고 AI는 당신에게 동조한다.
- meta · 2026-06-21 기능을 거부하는 법 — AI 페어가 자기 로드맵을 근거를 남기고 쳐냈다 로드맵에 있던 기능을 '안 만들기로' 결정하는 건 만드는 것만큼 엔지니어링이다. redteam은 #37의 3단계 중 1개만 출시하고 2개를 설계상 거부했다 — 흔적 없이 버리지 않고, 분석·가드레일·되살림 조건을 결정문으로 남겼다. YAGNI를 기록으로 다루는 법.
- meta · 2026-06-21 AI로 쓴 이력서는 부정행위가 아니다 — 이력서를 안 보면 뭘 봐야 하나 AI로 이력서를 썼다고 부정행위일까. 사람도 늘 과장하고 살을 붙여왔다. 단일 이력서는 누가 썼든 조작 가능한 문서다. 진짜 변화는 이력서 대신 '기록'을 보는 것 — 타임스탬프가 누적되는 기록으로 사람을 뽑는 시대로 간다. AI 시대 채용에 대한 한 운영자의 관점.